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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안눌의 효심-2

      이안눌의 효심 이안눌은 조선시대의 청백리이며 시인이다. 그의 시는 친근하고 감동으로 다가온다. 그 작품은 진솔한 생활 자체의 이야기이다. 실제로 경험한 일을 쓴, 그의 시는 삶의 한 중심에 있었다. 멀리 객지에서 고생하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부모님이 알면 근심하실까 봐, 한 겨울인데도 봄처럼 따뜻하다고 하여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드리려는 그 효심에 감동이 된다. 이안눌의 한시 중에는 집에 보내는 편  [운영자 - 19.12.04 09:15:48]

  • 이안눌의 효심-1

      이안눌의 효심 이안눌은 조선시대의 청백리이며 시인이다. 그의 시는 친근하고 감동으로 다가온다. 그 작품은 진솔한 생활 자체의 이야기이다. 실제로 경험한 일을 쓴, 그의 시는 삶의 한 중심에 있었다. 멀리 객지에서 고생하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부모님이 알면 근심하실까 봐, 한 겨울인데도 봄처럼 따뜻하다고 하여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드리려는 그 효심에 감동이 된다. 이안눌의 한시 중에는 집에 보내는 편  [운영자 - 19.11.27 09:15:52]

  • 아직 메조 밥은 익지 않았네 - 2

    아직 메조 밥은 익지 않았네 사람들이 바쁘다. 무엇 때문인가? 다 돈 때문이다. 바쁘게 살아야 하는 것도 돈 때문이지만, 돈 때문에 친하던 사람과 멀어지고 돈 때문에 가족과도 헤어지고 돈 때문에 곳곳에서 투쟁을 벌이고 돈 때문에 삶이 죽어나간다. 그러나 돈이 사람도 살리고 돈이 웃음과 즐거움도 준다.  이 희한한 돈을 옛 사람들은 구름에 비유했다. 한꺼번에 뭉쳤다가 졸지에 흩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운영자 - 19.11.20 09:35:49]

  • 아직 메조 밥은 익지 않았네-1

      아직 메조 밥은 익지 않았네 사람들이 바쁘다. 무엇 때문인가? 다 돈 때문이다. 바쁘게 살아야 하는 것도 돈 때문이지만, 돈 때문에 친하던 사람과 멀어지고 돈 때문에 가족과도 헤어지고 돈 때문에 곳곳에서 투쟁을 벌이고 돈 때문에 삶이 죽어나간다. 그러나 돈이 사람도 살리고 돈이 웃음과 즐거움도 준다.  이 희한한 돈을 옛 사람들은 구름에 비유했다. 한꺼번에 뭉쳤다가 졸지에 흩어지기 때문이  [운영자 - 19.11.13 09:15:12]

  • 차茶 맛을 다시 얻다-2

      차茶 맛을 다시 얻다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면서 무욕빈자의 계절이다. 가을이면 계곡 틈새로 흐르는 물소리가 유난히 맑다. 두둥실 떠오르는 보름달은 마음이라도 밝힐 듯하다.  나는 가을이 되면 몸살이 난다. 조용한 산을 찾아가기 위함이다. 굳이 산중에 절을 찾아갈 필요는 없다. 허름한 산 집 하나 있으면 족하다. 작은 물소리도 들을 수 있고 산위로 내미는 달빛을 볼 수 있으면 족하다. 그곳에  [운영자 - 19.11.06 09:00:18]

  • 차茶 맛을 다시 얻다-1

      차茶 맛을 다시 얻다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면서 무욕빈자의 계절이다. 가을이면 계곡 틈새로 흐르는 물소리가 유난히 맑다. 두둥실 떠오르는 보름달은 마음이라도 밝힐 듯하다.  나는 가을이 되면 몸살이 난다. 조용한 산을 찾아가기 위함이다. 굳이 산중에 절을 찾아갈 필요는 없다. 허름한 산 집 하나 있으면 족하다. 작은 물소리도 들을 수 있고 산위로 내미는 달빛을 볼 수 있으면 족하다. 그곳에  [운영자 - 19.10.30 09:21:02]

  • 양(洋)에 관한 이야기-2

      양(洋)에 관한 이야기 양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여기에서는 성서에 나오는 인물인 아브라함과 진나라 황제 사마염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었다. 서양의 고대 근동지역에서 공통적으로 한 인물이 유난히 등장한다. 그는 아브라함이라는 인물이다. 근동지역은 원래 오스만제국을 통칭하여 불렀지만 근래에 들어서는 아나톨리아, 레반트, 메소포타미아 등 유럽과 인접한 서아시아 지역을 말한다. 아브라함은 유대교  [운영자 - 19.10.23 09:45:17]

  • 양(洋)에 관한 이야기-1

    양(洋)에 관한 이야기 양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여기에서는 성서에 나오는 인물인 아브라함과 진나라 황제 사마염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었다. 서양의 고대 근동지역에서 공통적으로 한 인물이 유난히 등장한다. 그는 아브라함이라는 인물이다. 근동지역은 원래 오스만제국을 통칭하여 불렀지만 근래에 들어서는 아나톨리아, 레반트, 메소포타미아 등 유럽과 인접한 서아시아 지역을 말한다. 아브라함은 유대교와 그리스도교  [운영자 - 19.10.16 09:25:56]

  • 읍참마속(泣斬馬謖)-2

    읍참마속(泣斬馬謖) 중국 위나라 말기에는 나라가 매우 혼란했다. 당시 사마의라는 사람은 위나라 책사였다. 사마의는 촉나라 제갈량과의 가정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권력을 장악하게 된다. 가정(街亭)은 농성진 부근인데 감숙성 장량현의 동남쪽에 위치해 있다. 제갈량은 곧 북벌에 나섰는데 처음에는 농우의 세 고을을 빼앗았다. 그러나 가정 전투에서 패하는 바람에 농우의 세 고을도 포기한 채, 한중으로 후퇴하고 만다. 가정  [운영자 - 19.10.02 08:58:15]

  • 읍참마속(泣斬馬謖)-1

    읍참마속(泣斬馬謖) 중국 위나라 말기에는 나라가 매우 혼란했다. 당시 사마의라는 사람은 위나라 책사였다. 사마의는 촉나라 제갈량과의 가정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권력을 장악하게 된다. 가정(街亭)은 농성진 부근인데 감숙성 장량현의 동남쪽에 위치해 있다. 제갈량은 곧 북벌에 나섰는데 처음에는 농우의 세 고을을 빼앗았다. 그러나 가정 전투에서 패하는 바람에 농우의 세 고을도 포기한 채, 한중으로 후퇴하고 만다. 가정  [운영자 - 19.09.30 09:15:54]

  • 사람 위에 사람 없고…(2)

      사람 위에 사람 없고 … 감장새 작다하고 대붕(大鵬)아 웃지마라 구만리 장천(長天)을 너도 날고 저도 난다 두어라 일반비조(一般飛鳥)니 네오 긔오 다르랴 - 이 택 - 이택이란 사람은 조선 숙종 때의 인물이다. 숙종 2년에 무과에 합격하여 무관이 되었다. 그러나 평소에 병약했던 몸이었던 모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종2품인 병사(병마절도사)라는 높은 벼슬에 오르기도 했다.  그를 미  [운영자 - 19.09.18 09:08:50]

  • 사람 위에 사람 없고…(1)

      사람 위에 사람 없고 … 감장새 작다하고 대붕(大鵬)아 웃지마라 구만리 장천(長天)을 너도 날고 저도 난다 두어라 일반비조(一般飛鳥)니 네오 긔오 다르랴 - 이 택 - 이택이란 사람은 조선 숙종 때의 인물이다. 숙종 2년에 무과에 합격하여 무관이 되었다. 그러나 평소에 병약했던 몸이었던 모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종2품인 병사(병마절도사)라는 높은 벼슬에 오르기도 했다.  그를 미  [운영자 - 19.09.11 09:22:00]

  • 아름다움은 전하기 어렵네(2)

      아름다움은 전하기 어렵네 未傳人(미전인)  달빛은 촛불이요 산색은 손님인데 소나무에 현이 있어 악보 없이 연주하니 나 혼자 보배로 여길 뿐 전할 수가 없다네. - (최충의 한시 ‘미전인’을 시조로 옮김) - 자연을 보배로만 여길 뿐 사람에겐 전할 수 없네(未傳人)로 제목을 붙여본 칠언절구다. 작자는 성재(惺齋) 최충(崔沖:984~1068)이다. 위 한시를 해석하면 다음과 같다. 뜰에 가득  [운영자 - 19.08.26 09:25:48]

  • 아름다움은 전하기 어렵네(1)

      아름다움은 전하기 어렵네 未傳人(미전인)  달빛은 촛불이요 산색은 손님인데 소나무에 현이 있어 악보 없이 연주하니 나 혼자 보배로 여길 뿐 전할 수가 없다네. - (최충의 한시 ‘미전인’을 시조로 옮김) - 자연을 보배로만 여길 뿐 사람에겐 전할 수 없네(未傳人)로 제목을 붙여본 칠언절구다. 작자는 성재(惺齋) 최충(崔沖:984~1068)이다. 위 한시를 해석하면 다음과 같다. 뜰에 가득  [운영자 - 19.08.14 09:20:33]

  • 내 눈을 파내어라(2)

      내 눈을 파내어라 춘추시대의 이야기이다. 오자서는 구천이 월나라로 돌아간 것에 대해 크게 근심을 하였다. 언젠가는 군사를 몰아 쳐들어오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다.  “폐하, 구천을 경계해야 합니다. 구천은 복수의 칼을 갈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칼을 들고 들이닥칠지 모릅니다.”  오자서는 시간 날 때마다 이렇게 간하였다. 오히려 역효과가 났다. 대왕 부차는 점점 오자서를 미워하기  [운영자 - 19.08.07 09: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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