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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탐방] 포남동, 찜이랑 탕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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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운영자
  • 16.12.29 13:55:43
  • 추천 : 0
  • 조회: 150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흔히 말을 하는데 강산이 변해도 두 번이나 변했을 정도로 요리 경력 20년의 노하우로 한 곳에서 꿋꿋하게 영업을 이어올 수 있다는 건 결국은 맛의 비결이다.

일반적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겨 먹는 감자탕이나 생선찜, 부대찌개로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면서 고객이 맛있게 먹는다는 건 남다른 한 수가 있는지도 모른다.

“최소한의 양념이 비결입니다. 별다른 건 없어요. 모든 음식점이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주문한 요리를 손님상에 내겠지만, 너무 과한 양념과 재료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깔끔한 맛을 기본으로 모든 요리를 제공한다는 게 비결입니다”고 겸손함을 보이는 김경희 대표.

유선주 기자 gnkcr@hanmail.net

 

 

 

어쩌면 고깃살이 이렇게 부드러울 수 있을까!

잡내 없는 등뼈와 깔끔 + 시원 + 칼칼함

‘찜이랑 탕이랑’의 인기 메뉴인 감자탕.

감자탕의 주 메뉴인 등뼈는 뼈에 붙은 살이 너무 없어도 먹는 사람 입장에서는 속상하고, 뼈에 붙은 살이 잘 뜯어지지 않아도 속상하고, 그렇다고 뼈에 붙은 살이 너무 흐물거려도 미간이 찌푸려지게 마련이다.

하지만 ‘찜이랑 탕이랑’에서 선보이는 감자탕은 걱정을 안 해도 된다.

두툼한 고깃살과 뼈 사이사이를 젓가락만으로도 충분히 살을 발라 먹을 수 있고, 뼈에 붙은 연골은 쪽-. 빨아 당기는 순간 쏙쏙 잘빠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돼지 특유의 잡내가 나지 않도록 몇 번의 손질로 깨끗이 씻어 사용하기 때문에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

특히 ‘찜이랑 탕이랑’에서 맛보는 감자탕은 시래기를 대신해 몸에 좋은 부추와 깻잎을 듬뿍 넣어주어 보기만 해도 건강식이다.

 

 

 

 

정통 부대찌개를 원하세요?

“20여 년 전 강릉에서 부대찌개를 시작했을 때 많이 힘들었죠. 강릉시민들이 흔히 맛보았던 메뉴도 아니고 영서와 영동지역의 입맛이 차별화되어 있어서 여기까지 오기까지는 힘든 시간도 많았죠. 세월이 변하면서 한 번 맛본 고객과 이태원에서 맛 본 고객이 서서히 맛을 알아봐 주어 이제는 웃으면서 영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는 ( )대표.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소시지와 햄은 미국에서 수입한 정통 햄과 소시지를 사용하고 곰삭은 김치는 알맞게 넣어 바글바글 끓여내 누가 맛을 봐도 느끼하지 않고 시원하다고 느끼는 게 비결이다.

 

‘찜이랑 탕이랑’은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면서 영업을 해 나간다는 게 영업방침이다.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고객과 고객이 다른 고객을 모시고 올 때는 분명히 이유가 있잖아요. 그런 마음을 잘 알기에 한결같은 마음으로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면서 영업을 한다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 )대표는 고객과 약속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영업을 하고 있다.

 

 

위치 : 강릉 포남동 송정주공 후문 /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10시30분 / 문의 : 653-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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