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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탐방] 라면이 이렇게 놀라워도 되는 거야? / 사천면, 바닷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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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운영자
  • 17.01.11 09:11:20
  • 추천 : 0
  • 조회: 207

 

 

 

 

인스턴트식품 중 가장 즐겨 먹는 라면은 조금 멀리해야지 싶으면서도 자꾸만 당기는 맛으로 쉽게 포기하지 못한다.

간편하면서도 맛있고, 취향 따라 즐겨 먹는 라면을 기본으로 푸짐한 해산물과 어우러져

바다를 바라보면서 후루룩-. 먹는 라면 맛은 별미이다.

사천항에서 2016년 7월 중순 새롭게 문을 열고 라면으로 승부수를 던진 바닷가라면(대표 이병근).

탁 트인 바다와 부서지는 파도, 요즘은 양미리가 제철이라 오후에는 양미리 작업을 하는 풍경까지 더해져

입맛도 즐겁고 시각도 즐겁다.

 

유선주 기자 gnkcr@hanmail.net

 

 

 

 

해산물 7가지와 달걀프라이, 삼겹살 추가
푸짐한 양에 한 번 더 놀라워라!

‘바닷가라면’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는 딱 한 가지인 라면인데 주문하는 라면 이름이 ‘바닷가라면’이다.
일반 냉면 그릇의 2배가량의 크기에 전복, 가리비, 꽃게, 새우, 문어, 오징어, 홍합이 들어가고 여기에 달걀프라이와 대패삼겹살이 더해져 먼저 푸짐한 양에 놀란다.
알맞게 익힌 꼬들꼬들한 면을 먼저 먹어도 맛있고, 해산물을 건져 먹으면서 먹어도 실망하지 않는다.
이 대표의 특별한 비법의 육수와 따로 만든 양념이 더해져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맛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다.
이병근 대표의 고향은 사천이다.
사천에서 나고 자라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교육을 받고 서울에서 생활하다가 2년 전 고향을 찾았다. 부모님이 오래전부터 횟집을 운영하면서 이 대표 역시 옆에서 요리를 배우면서 맛을 내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제주도를 직접 찾아가 유명한 라면집을 방문해 맛있는 해물라면 맛을 내기 위해 노력한 결과 요즘은 입소문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사천은 물회로 유명하잖아요. 바닷가라 해산물을 이용해 특별한 메뉴를 생각하다가 해산물 라면을 시작하였고, 젊은 층을 겨냥해 바다와 어우러지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메뉴를 고민하다가 ‘바닷가라면’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이 대표. 바닷가라면은 한정판매로 그날그날 필요한 양만 제공된다. 싱싱한 해산물 소진과 준비된 재료가 떨어지면 그날 영업은 일찍 마감된다.

이 대표는 “사천 포구의 매력을 맛있는 메뉴와 함께 제공하고 싶었고, 사천항 활성화를 위해 라면집을 운영하고 있지만, 맛의 차별화와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면서 영업해 나가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 2층으로 올라가시면 내부를 트릭아트 공간으로 꾸며져있습니다.

 

HOUR|오전 10시30분~ 재료소진시
ADD|사천면 진리해변길 68-14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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