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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탐방] 일본 고유의 맛 그대로 일본식 소바 VS 맑고 깔끔한 맛 베트남 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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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운영자
  • 17.12.27 08:45:09
  • 추천 : 0
  • 조회: 172

 

 

 

 

아직도 소바나 우동 먹으러 일본 가니? 난 포남동으로 간다
포남동, 오무라안 일본 관동식 음식전문점


더 이상 흉내만 낸 맛은 싫다. 이왕이면 제대로 값을 지불하고 제대로 만든 음식을 맛보고 싶다. 누구는 제대로 된 우동이나 소바(메밀국수)를 먹으러 일본까지 간다고 하지만, 그렇게까지 하기에는 비용이나 거리, 시간 등의 문제로 주저앉을 때가 많다.
하지만 이젠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된다. 포남동에서 문을 연 오무라안(대표 장도훈)은 제대로 된 메밀면과 우동면을 손님에게 제공하기 위해 비용면에서도 만만치 않은 제면기를 직접 구입해 면을 뽑아 제공하고 있다. 메밀면으로 사용하는 메밀가루는 100% 봉평 메밀가루를 사용한다. 무엇보다 직접 숙성시켜 만든 관동식 쯔유(숙성 간장)로 맛을 내기 때문에 일본에서 직접 소바나 우동 맛을 본 사람이라면 “왜 이제야 이곳을 알았지.”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장 대표는 “소바나 우동 등 일본 메뉴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자신이 있습니다. 면발의 굵기와 탱글거림, 식감 등을 고려하고 무엇보다 양념간장을 국내산 콩을 이용해 직접 숙성시켜 사용하는 등 일본 고유의 맛을 그대로 강릉에서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며 양심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릉시 성덕포남로 188번길 27(포남동) / 033)651-9969

 

 
 

 

 

베트남 현지식 그대로 혹은 내 입에 맞게
교동, 구)경리식당 베트남 쌀국수

 


  언제부터인가 베트남 쌀국수를 홍보하는 간판을 강릉에서 종종 볼 수 있다. 그만큼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다는 이유로 볼 수도 있다. 또 베트남 쌀국수가 우리 입맛에 맞고 호응도 좋은 편이라 베트남 쌀국수 상호로 영업을 하는 곳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강릉시 교동에 있는 구)경리식당 베트남 쌀국수(대표 최근원)는 주방에서는 아내와 장모님이 직접 요리를 해서 손님상에 낸다. 베트남에서 맛보았던 현지식 그대로인 맛을 원하면 그대로 맛볼 수도 있으며 아직은 향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겠다 싶으면 미리 고수 향을 빼달라고 주문해도 된다.
 
맑게 그리고 깔끔한 맛을 원하면 사태 쌀국수
경리식당에서 가장 주문을 많이 해서 먹는 사태 쌀국수. 사태쌀국수는 소뼈를 우려낸 육수를 사용해 잡내가 전혀 없고 맛이 깨끗하다. 얼핏 보면 하얀 칼국수 면에 사태가 가득 담긴 것처럼 보이지만, 먼저 국물을 한 숟가락 떠서 맛을 보면 ‘어쩌면 국물 맛이 이렇게 맑고 깔끔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무엇보다 푸짐한 사태고기를 비롯해 부드러운 쌀국수, 사태고기와 쌀국수를 함께 먹는 맛에 반해 다시 찾게 된다.
강릉시 강릉대로 169(경리식당) / 033)648-4022

 

 

 

유선주 기자 gnkc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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