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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탐방] 고소함을 끓이고 깔끔함과 개운함은 입으로 ~ 이정희 차돌박이 김치 두루치기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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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운영자
  • 18.08.06 09: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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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613

 

 

 

고소함을 끓이고 깔끔함과 개운함은 입으로 ~

이정희 차돌박이 김치 두루치기전문점

 

사람들이 왜 이렇게 호응이 좋지?
계속되는 폭염으로 끓여 먹는 메뉴는 머릿속에서 잠시 지울 법도 하지만,
포남동에 있는 이정희 차돌박이 김치 두루치기전문점은 유독 손님이 많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멈추지 않는 수저의 놀림과 젓가락질의 바빠짐은 무슨 이유일까.

 

 

 

숙성된 묵은지와 차돌박이의 환상적인 만남

보기에는 일반적인 김치찌개와 별반 다를 게 없는 거처럼 보이지만 테이블마다 손님들로 북적인다.
그렇다고 돼지고기가 들어가고 차돌박이가 들어갔다고 해서 이렇게 호응이 좋을까 싶을 정도로 먹는 손님들의 얼굴에서 맛이 보인다.
매일 사용할 만큼의 채소 육수를 따로 내어 1년 정도 숙성된 묵은지와 차돌박이가 넉넉하게 들어간 차돌박이 김치 두루치기는 김치찌개로 착각할 수도 있지만, 테이블에서 바글바글 끓이다 보면 묵은지의 깔끔함과 개운함, 차돌박이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차돌박이 김치 두루치기가 탄생한다.
기본적으로 하얀 쌀밥에 차돌박이와 김치를 넉넉하게 넣어 쓱쓱 비벼 먹어도 맛있지만, 국물이 거의 졸았다 싶으면 육수를 추가시켜 두부를 넣거나 라면 사리를 추가로 넣어 먹어도 맛있다.

 

 

 

 


목이버섯과 소불고기는 남녀노소 모두 환영

소불고기전골은 이정희 대표의 양념 비법에 12시간 정도 숙성시켜야 손님상에서 제대로 된 맛을 볼 수 있다.
소불고기전골 육수 또한 남다른 비법을 사용해 마치 한약재를 넣은 거 같지만 한약재는 들어가지 않는다. 이것 또한 비법이다.
소불고기전골은 목이버섯이 육안으로도 푸짐하게 들어간다.
애들 거리는 목이버섯과 양념이 쏙 밴 소불고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환영받는 메뉴이다.
특히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외식 메뉴에도 안성맞춤으로 후회하지 않는다.
소불고기전골 또한 마지막에 밥을 볶아 먹을 수 있어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정희 대표는 요식업 경력 30여 년에 가까울 정도로 맛에 대한 다양한 비법을 가지고 있다.

손님들의 취향과 입맛을 고려해 메뉴를 선정하여 손님을 맞는다.
테이블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먹는 이유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정희 대표의 손 빠른 손님맞이와 중간중간 뭐가 부족한지 혹은 필요한지 체크해가면서 영업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위치     성덕포남로 182번길 40(포남동)
시간     11:00 ~ 21:00
전화     651-6200

 


유선주 기자 gnkc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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