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자동완성
검색어 자동완성
 
  • [맛집탐방] 나만 알고 싶은 숨은 아지트 포남동, 왕실 마차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운영자
  • 18.09.12 09:57:18
  • 추천 : 0
  • 조회: 726

 

 

 

 

 

나만 알고 싶은 숨은 아지트

포남동, 왕실 마차

 

 

누구나 마음속에 한 곳쯤은 나만 알고 있고 기억 속에 쏙 넣어두고 싶은 식당이 있다.
때로는 음식 맛에 반해 나만 알고 싶고, 또 분위기에 매료되어 나만 기억하고 싶고
마지막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주인의 후한 인심과 손님을 대하는 친절함에 꼭 다시 찾고 싶은 곳이 있다.
용지각 뒷편 골목에 숨어있는 포남동 왕실 마차는 이 모든 조건을 갖추어
꼭 나만 알고 조용히 찾고 싶은 곳이다.
소문나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지만,
맛있는 음식은 나누면 나눌수록 좋다는 말을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소개한다.  

 

 

 

 

매일 달라지는 국과 반찬, 점심엔 백반으로 ~

테이블이라고 해봤자 7개 정도가 내부를 꽉 채우지만 밥때를 알리는 점심시간에 맞추어 가면 이미 늦을 때가 있다.
미리부터 찾아와서 맛있게 식사를 하는 손님들의 표정이 대신 맛을 표현한다.
여기저기서 “맛있다-맛있네.” 소리가 나지막이 들려오는가 하면 정갈한 밑반찬은 자꾸만 손이 가 빈 접시가 미안할 정도이다.
손님을 맞으면서 바쁜 와중에도 일일이 테이블을 살펴보면서 “뭐가 부족해요? 이 접시가 뭐였지, 더 줄까?” 손님의 부족함이 없는지 챙기기에 바쁘다.
무엇보다 매일 달라지는 반찬과 다양한 국이 제공됨과 동시에 밑반찬으로 나오는 고등어조림은 거의 메인으로 손색이 없다.
가장 중요한 건 맛이다.
반찬 하나하나 정성이 깃들여 있다는 건 눈으로 봐도 확인되며 살포시 입안에 넣는 순간 나만 알고 싶고, 찾고 싶은 이유를 비로소 알게 된다.

 

 

 

 

점심시간 후 브레이크타임 갖고 오후 5시부터 저녁 영업

점심시간을 이용해 왕실 마차에서 식사를 못 했다면 저녁시간을 이용해도 된다.
저녁시간은 백반은 되지 않지만 다양한 메뉴로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로 불 맛 나는 볶음 메뉴 종류나 닭볶음탕, 생선구이가 주를 이룬다.
무엇보다 하루 종일 일에 지친 피로를 식사와 함께 간단한 음주로 기분 좋게 하루를 마감할 수 있어서 좋다.
왕실 마차는 오래 앉아서 먹고 싶어도 주문할 메뉴의 재료가 떨어져 일찍 문을 닫는 경우가 많다.
손님 역시 식사와 함께 가볍게 음주를 즐기기 때문에 오랜 시간 머무르지 않는다.
누구나 고객 입장에서 많은 걸 바라지는 않는다. 이왕이면 제 돈 내고 먹는 음식이라면 맛있고 친절하고 한 번 더 신경 써주는 따뜻함이 전부이다.
왕실 마차가 그런 곳이다.
그래서 한결 같은 발걸음으로 한번 찾은 고객은 다시 찾는다.

 

 

 

 

 

위치     용지로 96번길 4-1(포남동)        
전화     010-9480-8727
시간     점심 - 11:00 ~ 13:30
           저녁 - 17:30 ~ 재료 소진 시 까지(미리 예약)

               

 

유선주 기자 gnkcr@hanmail.net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  
  • 포남동, 소망 메밀전

    >> 유 기자가 간다 메밀 반죽의 쫀득함에 놀라고 크기에 놀라고 포남동, 소망 메밀전 기름진 전 요리가 흐린 날에만 맛있다는 건 옛말이다. 오가며 고소한 기름 향에 발길을 멈추거나 계곡 물놀이에 가기 위해 간단한 간식용으로 또는 단체산행이나 큰 행사를 앞두고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빠져서는 안 되는 메뉴가 전 종류이다. 오늘은 고소하고 찰진 메밀 반죽으로 부쳐 내는 메밀전에 빠져볼까. 동해시에서  [운영자 - 19.07.17 09:26:41]

  • 옥천동, 별들의 고향

    >> 유 기자가 간다 냉동 삼겹살 어디까지 먹어봤니? 옥천동, 별들의 고향 요즘 구워 먹는 고기 중에 핫 하다는 냉동 삼겹살. 미리 달궈진 불판 위에 살짝 언 삼겹살을 올리면 바로 지글거리면서 맛있는 소리를 내는 냉동삼겹살.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 기름장에 콕 찍어 먹어도 맛있고, 쌈에 싸서 먹어도 맛있고. 생삼겹살도 물론 맛있지만, 오래전 추억을 살려 오늘은 냉동 삼겹살로 정했어! 냉동 삼겹살은 일  [운영자 - 19.07.10 09:24:23]

  •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 유 기자가 간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맛에는 창피함도 없다. 주문한 메뉴가 나오면 일단 뜯고 보자는 생각으로 탁자 앞으로 몸을 바짝 당겨 쳐다만 봐도 행복하다. 먼저 살짝 양념을 음미한 후 이 맛이다 싶으면 바로 먹을 준비! 시작해볼까. 단맛과 짠맛의 조화 돼지등뼈찜 포남동, 어림지 돼지등뼈를 사용하여 끓여내는 감자탕이나 뼈 해장국은 흔히 먹는 메뉴이다. 돼지등뼈찜이 맛있다는 건  [운영자 - 19.07.03 09:02:15]

  • 주문진,진미아구찜

    20여 년의 외길 아귀찜 그 맛 그대로 고수 주문진, 진미아구찜 ‘아구’는 아귀의 경상도 사투리라 원래 ‘아귀찜’이 표준어지만, 마산의 ‘아구찜’이 유명해지면서 요즘은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아구찜’으로 탄생한 곳이 많다. 20여 년이 넘도록 아귀라는 생선은 물론 어떤 생선으로도 찜과 탕을 맛깔나게 요리하는 주문진 진미아구찜(대표 조순복). 아귀는 생긴 모습과는 달리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으로 몸에 좋으며  [운영자 - 19.06.26 09:14:16]

  • 고기가 맛있는 곳, 분위기가 정겨운 곳, 자연 속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는 곳, 성산면 솔향 가든

    고기가 맛있는 곳 분위기가 정겨운 곳 자연 속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는 곳 성산면, 솔향 가든 몸에 좋은 음식은 기본적으로 맛이 중요하지만, 어떤 환경과 조건 속에서 먹느냐도 무시할 수 없다. 성산면에서 대관령옛길을 향해 자동차로 이동하면서 우측으로 보광리로 향하지 말고, 직진으로 100m 정도 향하다가 좌측으로 보면 솔향 가든(대표 손윤호)이 보인다. ‘아, 저기구나!’ 목소리를 내면서 차에서 내리는 순간 감  [운영자 - 19.06.19 09:17:07]

  • 옥천동, 사천 흑염소

    사천서 직접 농장 운영 고기양과 맛 UP! 가격 DOWN! 옥천동, 사천 흑염소 흑염소는 쉽게 생각하면 여성에게 탁월한 보양식으로 인식되어왔지만, 사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보양식이다. 흑염소는 철분 함량이 소고기보다 2배 가까이 많기 때문에 빈혈 치료에 좋은 효능은 물론 기력보강에 좋아 성장기 아이나 기력이 쇠한 노약자에게도 좋다. 또한 동의보감에는 흑염소는 3저4고의 식품으로 전해질만큼 효능이 탁월하다  [운영자 - 19.06.12 10:37:40]

  • 구정면 강릉 약선민물장어

    정성과 올곧은 마음을 한 상에 담다 구정면 강릉 약선민물장어 약선(藥膳)은 약과 음식 선을 합친 말로 약이 되는 음식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왕이면 조리나 영양 면을 따지고 음식궁합으로 맞는 우리 몸에 이로움을 더하는 요리이다. 재료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정성을 들여 가지런히 차려지는 밑반찬은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산을 다니면서 직접 약초를 캐고 산나물을 말려 음식 재료로 사용한다. 강릉 약선민물장어(  [운영자 - 19.06.05 09:01:24]

  • 그날 물량만 판매, 재고 물량은 기부로  강릉 수제 쌀 고로케

    재래시장을 나들이하다 보면 고소한 기름진 냄새로 발길을 멈출 때가 있다. 갓 튀겨내는 수제 도넛과 야채와 으깬 감자를 섞어 만들어 내는 야채 크로켓, 단호박을 쪄서 넣은 크로켓, 치즈를 넣어 만든 치즈스틱이나 꽈배기, 찹쌀도넛 등 매일 13가지 도넛과 크로켓을 만들어 판매하는 강릉 수제 쌀 고로케(대표 한재공). 남대천 버스정류장에서 중앙시장 방향으로 150m 걸어 들어오다 보면 벌써 코끝에는 기름진 냄새로   [운영자 - 19.05.30 15:40:44]

  • 주문진, 파도식당

    고민하지 말고 주문해도 맛있어! 주문진, 파도식당 주문진에서는 ‘이 집 모르고 말하지 마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파도식당. 맑게 끓여내는 맑은탕이나 빨간 국물의 얼큰함과 시원함이 생각날 때면 어김없이 파도식당이 생각난다. 특히 생돼지고기와 신김치로 볶아 내는 두루치기나 오징어볶음도 인기 메뉴이다. 무엇보다 제철에만 먹을 수 있는 멸치회나 고등어회를 먹기 위해 철 따라 움직이며 맛을 보는 관광객도 많  [운영자 - 19.05.22 09:36:31]

  • 성덕동, 성덕막국수·돼지갈비

    아직도 고기 타는 냄새로 걱정하나요? 막국수 주문하면 소불고기는 서비스! 성덕동, 성덕막국수·돼지갈비 무더위가 찾아올 무렵이면 누구나 머릿속에서 가시지 않는 메뉴가 있다. 바로 시원한 종류의 메뉴이다. 냉면을 전문으로 영업을 해 온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냉면은 물론 막국수까지, 여기에 돼지갈비 양념 등 모든 메뉴를 직접 조리하여 손님상에 제공하는 성덕동 성덕막국수 · 돼지갈비(대표 무능). 어른이나 아이 누구  [운영자 - 19.05.15 09:47:09]

  • 이 가격에 이 맛에 이 양에 온다! 강릉 중앙시장 내,이화국수

    강릉시 중앙시장에서 2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화국수. 이화국수는 기존 영업을 하던 위치에서 중앙시장 안으로 옮겨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이화국수는 강릉중앙시장에서 장을 본 후 먹는 저렴하고 맛있는 국수 한 그릇으로 유명하다. 또 장을 보기 전 미리 국수로 배를 채운 후 장을 보거나 아이들과 함께 맵지 않은 국수 덕분에 맛있는 한 끼를 즐기기에도 좋아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3,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즐  [운영자 - 19.05.09 10:09:14]

  • “친구야, 오늘은 여기서 만나자”  초당, 초당파전

    비라도 내릴세라 궂은 날씨면 은근히 생각나는 메뉴가 있다. 가마솥 뚜껑을 뒤집어 놓고 얇게 부쳐내는 메밀전이나 초록 가득한 쪽파를 넉넉히 깔고 그 위에 싱싱한 해물을 듬뿍 넣어 기름에 자글자글 부쳐내는 해물 파전, 곰삭은 김치를 송송 썰어 밀가루 반죽과 섞어 부쳐내는 김치전 등 부침 종류가 생각난다. 하지만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면 먹는다는 생각은 옛말. 초당파전은 햇빛이 바스락거릴 정도로 너무 좋아도 시원  [운영자 - 19.04.24 09:30:58]

  • 반찬 고민 더 이상 하지 마세요! 포남동, 매일찬 반찬가게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은 ‘오늘 저녁에 또 무슨 반찬으로 상차림을 하지.’이다. 남편은 이래서 먹을 게 없고, 아이들은 저래서 맛이 없다고 투덜투덜. 가족을 생각해 고민하고 고민한 후 신경 써서 반찬을 만들어 상에 올려놓으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말들이다. 반찬 고민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된다. 포남동 매일찬(대표 이현정)은 새벽 5시부터 조리를 시작하여 그날 조리한 70~80여 가지 반찬들이 빼곡히 냉장고에 차  [운영자 - 19.04.18 09:22:40]

  • 스트레스 받니? 오늘 뜯자! 포남동, 푸짐한 감자탕

    감자탕은 그야말로 서민 음식이다. 돼지등뼈에 붙어있는 살을 젓가락으로 살살 발라 국물에 촉촉하게 적셔 먹어도 좋고, 사르르 힘없이 떨어지는 살을 입속에 그대로 직행해도 맛있다. 일반적으로 전골냄비에 가득 올린 등뼈는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여기에 푸릇푸릇 신선한 깻잎이나 부추를 살짝 익혀 먼저 먹고, 부드럽게 익은 감자를 국물과 함께 비벼 먹어도 맛있다. 진정한 푸짐함을 그대로 ~ 먹는 메뉴가 넘쳐난다고 해도  [운영자 - 19.04.11 11:21:57]

  • 뭘 고민해 비벼 비벼봐! 포남동, 자연추어탕

    매일 먹는 밥 중에 가장 맛있는 밥은 바로 갓 지은 밥이다. 특히 그해 농사지은 햅쌀을 가지고 가마솥에서 갓 지은 밥과 누룽지, 여기에 숭늉까지 더해지면 이보다 행복한 한 끼일 수는 없다. 가마솥 밥맛과 가장 닮은 돌솥을 이용해 밥을 짓고 여기에 영양과 건강까지 신경 쓴 곤드레나물을 넣어 밥을 지은 곤드레돌솥밥.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하얀 쌀밥에 정선의 곤드레 나물을 넣어 지은 곤드레 돌솥밥은 잃었던 입맛도   [운영자 - 19.04.03 08:5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