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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탐방] 눈으로는 건강식, 입으로는 보양식 입암동 강릉 장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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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운영자
  • 18.10.17 09: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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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86

 

 

 

 

눈으로는 건강식, 입으로는 보양식

입암동 강릉 장어마을  

 

싱싱한 장어는 불판에서 구워지는 모습만 봐도 흐뭇하다.
‘비싼 만큼 제값을 한다.’는 장어는 보양식으로 유명하지만, 살찔 걱정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도 종종 있다.
 ‘맛있게 먹으면 0cal’라는 말이 있듯이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죄가 없다.
  

 

 

 

 

 

 

잘 구워진 국산 민물장어와
생강은 찰떡궁합

생강은 살균작용이 뛰어나 각종 세균으로 인한 식중독을 미리 예방할 수 있어 장어를 먹을 때 함께 먹으면 좋다. 생강은 장어의 비린내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고단백질의 장어가 느끼할 때 초절임 생강을 먹으면 입맛을 신선하게 바꿔준다.
노릇노릇 잘 구운 장어를 소스에 콕 찍어 생강과 함께 한 쌈 싸서 입안에 넣는 순간 아, 오늘 계 탔구나!

 

 

 

 

입암동 장어마을(대표 이수경)은 포남동에서 팔당수산으로 8년간 도매업으로도 유명하다. 여전히 주말에는 민물장어와 미꾸라지, 잉어, 가물치 등 민물고기 도매업을 하고 있다.
“민물고기 도매업을 하다 보니 시간적 여유가 많아 처음에 포남동에서 장어식당을 운영했죠. 국산 민물장어인 자포니카종을 직접 손질해서 손님상에 제공하다 보니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장어를 맛볼 수 있어서 많이들 좋아했다”면서 입암동으로 옮겼지만, 무한 장어사랑을 설명하는 이 대표.

 

 

 

 


고창민물장어로 직접 손질부터
초벌구이로 맛 더해

입암동 강릉 장어마을에서 제공하는 장어는 국산 고창민물장어이다.
수족관에서 싱싱한 장어를 꺼내 직접 손질한 장어를 먼저 참숯을 사용해 초벌구이해서 손님상에 제공한다. 이유는 팔딱거리는 장어를 불판에서 굽다 보면 혐오감을 느끼는 손님이나 굽는 부분이 익숙하지 않아 태우는 경우가 많아 일차적으로 초벌구이를 해서 제공하고 있다.
“오랜 시간 도매업에 종사하다 보니 싱싱한 장어를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무엇보다 한 번 초벌 해서 제공하다 보니 손님들이 쉽게 구워서 먹을 수 있으며 24시간 졸인 맛간장 소스와 소금, 살짝 매콤한 소스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아한다”고 설명하는 이 대표.

 

 

 

 

 


점심에는 장어탕 대령이오!

바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는 영양 듬뿍 보양식 장어탕이 제격이다.
푹 삶아 애들 거리는 시래기와 곱게 간 장어 살, 여기에 구수함을 한껏 더 배가시키는 들깻가루까지 보기만 해도 든든하다.
혹시 장어의 비린 맛이 날까 봐 망설였다면 오산이다. 좀 더 칼칼한 맛을 원하면 곱게 다진 청양고추와 간 마늘을 넣어 즐겨도 좋다. 오늘 점심은 영양 가득한 보양식 장어탕으로 결정.

 

 

 

 

 

위치     강릉시 입암로 139           
시간     10:30~22:30(매주 일요일 휴무)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전화     652-5350, 641-8865

 


유선주 기자 gnkc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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