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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탐방] 6,000원의 행복, 뚝배기 칼국수를 아시나요? 옥천동 용기네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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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운영자
  • 18.12.26 11: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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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88

 

 

 

 

 

  6,000원의 행복, 뚝배기 칼국수를 아시나요?

옥천동 용기네 식당

 

 

겨울은 겨울다워야 한다.
지난주만 해도 늦가을 날씨를 연상케 할 정도로 기온이 올라
강릉을 찾는 관광객을 비롯해 강릉시민들의 외출 모습이 곳곳에 눈에 띄었다.
이번 주는 지난주와 다르게 기온이 많이 내려갔다.

옷깃을 여미며 빠른 걸음을 재촉할 정도로 겨울 날씨를 선보이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저렴하면서 속까지 든든한 메뉴가 제격이다.  

 

 

 

 

 

 

 

바지락이 뚝배기에 가득, 시원한 국물은 덤이오!
강릉시민이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중기 골목.
중기 골목에 가면 바지락 칼국수와 장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용기네 식당(대표 전용기)이 있다.
보기에도 엄청난 비주얼의 뚝배기에 바지락이 가득.
여기에 해산물이 더해지고 채소와 해산물로 육수를 우려내어 시원함의 끝판왕을 자랑한다.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국물이 어우러져 해장용으로도 좋고 자극적인 매운맛보다 깔끔한 맛을 원한다면 바지락 칼국수가 제격이다. 바지락 조갯살을 먹고 먹어도 바지락이 줄지 않을 정도로 담겨 있어 바지락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강력추천.

 

 

 

 

 

 

칼국수는 뭐니 뭐니 해도 장칼국수가 최고!
강릉에는 유독 장칼국수가 인기 메뉴이다.
칼칼함과 시원함, 매콤함이 어우러져 3종 세트 맛을 원한다면 장칼국수를 포기할 수 없다.
장칼국수 또한 유독 큰 뚝배기에 담겨 나오기 때문에 양이 어머 어마하다.
처음 보기에는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지만, 먹다 보면 어느새 바닥이 드러난다.

 

 

 

 

 


칼국수와 무생채를 곁들여 함께 먹어도 좋다.
무생채는 생채 본연의 맛을 유지시켜 손님상에 내기 때문에 밥과 함께 먹어도 좋다.
숙성시킨 맛보다는 겉절이 맛이 깊기 때문에 생채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안성맞춤이다.
칼국수를 먹다 보면 배부름을 잊고 마지막에 꼭 밥을 말아 함께 먹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육수를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면을 좋아하는 사람은 주문할 때 “면 좀 넉넉히 주세요.”라고 부탁하면 넉넉히 추가해서 줄 정도로 전용기 대표의 인심도 후하다.

 

 

 


또 밥을 말아 먹고 싶다면 “면을 조금만 넣어 주세요.”라고 주문하면 양을 조절하여 뚝배기에 담아 준다.
전 대표는 요식업에 10여 년 넘게 종사하며 요리를 해 온 경력과 장성을 담아 매일 손님을 맞는다.
용기네 식당은 점심에는 간단하고 저렴하게 식사할 수 있는 점심 메뉴와 저녁에는 탕 종류와 볶음 종류 등 다양한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위치     강릉시 중기2길 11
전화     642-4676

 

 

유선주 기자 gnkc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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