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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의학 정보] 한파 속 음주 조심 … 저체온 환자 신고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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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운영자
  • 19.01.07 1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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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70

 

 

 

 

 

  올겨울 한파가 지속되면서 한랭 질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외출할 때 겨울
외투뿐만 아니라 장갑과 목도리 등을 착용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신고 건수 기준으로 한랭질환자가 총 13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6.7% 늘어난 수치이다.
 

이기영 기자 mod1600@hanmail.net    

 

 


음주로 인한 사망, 각별한 주의

 

올 겨울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질환별로는 저체온증 116명(84.7%), 동상 15명(10.9%) 등이다. 이 중 저체온증 환자는 50대(31명, 26.7%)가 가장 많았고 성별로는 남성(95명, 81.8%)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만성질환자(61명, 52.6%)와 경제적 취약계층(32명, 27.6%)이 상당수를 차지했다.  특히 음주가 45.7%를 차지해 중요한 위험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사망자의 경우 음주를 한 경우(3명, 60.0%)와 경제적 취약계층(3명, 60.0%)에 집중돼 있어 각별한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한파대비 건강수칙 알아둬야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 한파특보 등 기상예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외출시 장갑과 목도리를 착용해 따뜻하게 옷을 입어야 한다.
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 노숙인, 만성질환자(고혈압, 심장병, 당뇨 등)는 한파에 더욱 취약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유아나 노약자는 머리 부분을 따뜻하게

 

유아나 노약자가 있는 가정에서도 올겨울 최강 한파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 심장과 혈관계통, 호흡기 계통, 신경계통, 피부병 등이 있던 사람은 증세가 급격히 악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추운 곳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혈압이 높거나 심장이 약한 사람은 노출부위를 따뜻하게 해야 한다. 특히, 머리 부분이 따뜻하도록 모자나 귀마개, 목도리 등을 착용하는 것이 필수다.
날씨가 추워지면 생활 습관에도 신경써야 한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씻고 과도한 음주나 무리한 일로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하자. 당뇨환자, 만성폐질환자 등은 반드시 독감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운동하기 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관절의 가동(稼動) 범위를 넓혀 부상을 방지해야 한다. 

 

 

 

◇◆◇ 건강한 겨울나기 이렇게 준비하세요 ◇◆◇

 

 

실내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섭취와 고른 영양분을 가진 식사를 한다.
·실내 적정온도(18~20℃)를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한다.
·어르신과 어린이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반응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실외
·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 등 따듯한 옷을 착용한다.
·무리한 운동은 삼간다.
·외출 전 체감온도를 확인합니다.
·날씨가 추울 때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한다.

 

복장 착용 방법
·내복을 입는 것만으로도 약 2.4℃의 보온효과가 발생한다. 
  피부와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속옷은 촉감이 부드럽고 흡수성이 우수한 소재로 착용한다.
·목도리는 목을 감싸도록 하고 장갑은 꼭 착용 해야 한다. 특히 벙어리장갑이 보온효과가 높다.
·남성 정장에 양말을 착용할 경우 두께가 있는 긴 양말을 착용하는게 보온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 발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덧신이나 안쪽에 기모가 있는 부츠, 방한화를 착용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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