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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탐방] 곱창에 곱이 가득, 고소함과 시원함에 자꾸만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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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운영자
  • 19.01.31 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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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46

 

 

 

 

곱창에 곱이 가득, 고소함과 시원함에 자꾸만 생각나

주문진, 즐거운 날 곱창전문점

 

 

가끔은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메뉴가 있다.
그다음 맛을 떠올리면서 맛 집을 생각해본다.
주 메뉴가 맛있으면 그래도 다행이지만, 주 메뉴도 맛있고

기본 차려지는 밑반찬도 입에 딱 맞으면 금상첨화다.
곱창은 호불호가 갈린다.
맛 때문에 좋아하지만 가격적인면도 고려해 봐야하고 무엇보다 곱창 특유의 냄새가 없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생각은 했다가도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주문진 즐거운 날 곱창전문점은 고소한 곱이 가득한 곱창과
우동사리를 먼저 호로록 건져 먹고  곱창을 먹다보면 이마에 맛있는 땀이 송글송글 맺힌다.

 

 

 

 

 

 

점심에는 곱창전골 저녁에는 곱창구이

즐거운 날 곱창전문점은 주문진에서 곱창으로만 영업을 한지 오래됐다.
주문진에 사는 사람이야 맛을 잘 알지만, 강릉 시내에 사는 사람은 시내에도 맛있는 게 많은데 굳이 주문진까지 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막상 맛을 보면 그동안 먹었던 곱창과는 또 다른 차별화가 있다.
즐거운 날에서 제공되는 곱창전골은 싱싱한 부추와 미나리가 곱창과 만나 더욱 맛있다.
먼저 부추를 건저 먹고 국물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곱창을 건져 먹으면 된다.
곱이 가득한 곱창은 씹는 순간 입안에서 고소한 곱이 와르르 터지면서 씹기도 전에 곱창을 또 다시 집게 된다.
곱창마니아들은 이 맛에 곱창을 찾는다.

 

 

 

 


먼저 우동을 건저 먹고 마지막에 볶음밥으로

곱창전골은 먼저 하얀 쌀밥에 곱창을 넣어 곱을 터트리면서 먹어도 좋지만, 곱창을 부추와 먹으면서 마지막에 국물과 함께 자작자작 볶음밥으로 먹어도 맛있다.
어떻게 먹어도 맛있지만 즐거운 날에서 제공되는 곱창전골은 우동사리가 담겨 나오기 때문에 우동사리를 먼저 건져 먹으면서 곱창을 먹어도 좋다.
곱창과 국물이 거의 사리질 즈음에는 밥을 넣고 김가루를 넣어 밥을 볶아 먹으면 아주 맛있는 마무리가 된다.

 

 

    


즐거운 날은 정말 생각한 메뉴를 맛있게 먹은 날이 즐거운 날이다. 주문진 즐거운 날에서 맛있는 곱창전골 먹고 즐거운 날로 마무리해보면 어떨까. 

 

 

 

 

 

위치     주문진읍 작은다리길 6     

전화     662-0697     

시간     11:00 ~ 24:00

 

 

유선주 기자 gnkc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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