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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탐방] 세월만큼 진한 맛, 한 그릇에 담다 노암동, 명성옥 우족·설렁탕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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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운영자
  • 19.02.13 09:08:10
  • 추천 : 1
  • 조회: 520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다.
강산은 변해도 맛은 변하지 않고 오롯이 세월만큼이나 맛을 지켜 온 우족 · 설렁탕전문점이 있다.
바로 노암동 명성옥(대표 최순자)이다.
1992년부터 전통 한옥을 개조해서 영업을 하는 명성옥은 맛은 기본이고, 
한우와 식재료 모두 국산을 사용해 한 그릇에 담는다.
이는 최 대표의 먹거리에 대한 고집스러움이 그대로 담겨있기 때문이다.
이 맛을 잘 알기에 세월이 지났어도 한 번 먹어본 사람들은 다시 찾는 이유이다.

 

 

 

 

 

 

 

우족의 적당한 쫄깃함과 부드러운 식감은 삶는 비법
불 조절과 시간 조절은 기본, 정성이 들어가야 제맛

남보다 새벽 이른 시간에 식당 불이 켜진다. 28년 동안 노암동에서 구) 푸른가든으로 고깃집을 운영해오며 명성을 알렸던 이유는 부지런함과 신뢰 때문이다. 세월이 지나 남편 김대열 씨와 아내인 최순자 대표가 운영하기엔 벅찬 부분도 있어 새롭게 리모델링을 해서 우족 · 설렁탕 전문점운영하고 있다.
“전국 맛집을 다녀보면서 직접 맛을 보고 비법을 배워 우족탕과 설렁탕이 탄생하게 되었어요. 막연하게 사골을 고와 내면 설렁탕이 되는 것 같지만, 정성과 불 조절, 좋은 한우 뼈 사용 등 시간과 노력의 결실이 따라야지만 제대로 된 진한 국물과 구수함이 담긴 한 그릇이 탄생되죠.”

 

 

 

 

 

 

 


우족탕은 사골은 기본으로 우족과 잡뼈를 넣어 6시간 이상을 고와 내는 방법을 3회를 걸쳐 가마솥에서 맛이 결정된다. 물론 우족은 너무 많이 삶아도 안 되며 가장 부드럽고 맛있는 콜라겐 덩어리를 맛볼 수 있도록 삶는 게 비법이다.

 

 

 

 

 

 

 

 


사태, 양지, 등심이 들어간 설렁탕은 그야말로 보양식

가끔은 몸에서 보양식을 요구할 때가 있다.
그러면 몸에 좋은 보양식을 생각하지만, 가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명성옥에서 제공되는 설렁탕은 진한 국물에 사태, 양지, 등심이 들어가 그야말로 보양식이 따로 없다.
명성옥은 방과 홀로 구분되어 있어서 단체 손님이나 모임도 가능하다.

 

 

 


남편인 김대열 씨는 노암동 새마을금고에서 이사장으로 16년, 이사직으로 18년을 지냈을 정도로 부지런함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명성옥에서 진한 육수를 직접 담당하며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무엇보다 주문과 홀을 담당하고 있는 최향옥 씨는 19년째 가족처럼 일을 맡아 책임질 정도로 끈끈한 정을 자랑한다.
“가족이죠. 말을 하지 않아도 눈빛만 봐도 척척 알아차릴 정도로 사장님 부부는 가장 가까운 형님이다. 명성옥이 문을 닫는 날까지 함께해야죠.”라며 활짝 웃는다.  

 

 

위치     강릉시 노암동길 92     

전화     643-8646      

시간     09:00 ~ 21:00(둘째 넷째 일요일 휴무)

 


유선주 기자 gnkc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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