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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탐방] 보양식 능이백숙은 기본 메밀전과 피자는 ‘덤’ 교동, 메밀능이촌 막국수·오리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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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운영자
  • 19.03.06 09: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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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 능이백숙은 기본 메밀전과 피자는 ‘덤’ 

교동, 메밀능이촌 막국수·오리전문점

 

 

버섯류 중에 으뜸으로 치는 버섯은 단연 능이버섯이다. 1능이, 2표고, 3송이라고 불리 울 정도로 능이는 향과 맛이 뛰어난 고급 식자재로 쓰이며 오래전부터 한방 약재로 쓰일 만큼 콜레스테롤 저하, 암세포 억제, 소화기능 강화, 혈액 순환, 천식 등 각종 효능을 자랑한다.
참나무 뿌리에 기생하며 아직까지 인공재배기술이 개발되지 않아 자연 채취 물량만 시중에 유통돼 생산량이 적어 가격이 비싸다. 고기처럼 씹히는 식감이 좋아 익혀서 그냥 먹기도 하고 나물, 전골, 튀김, 각종 고기류의 부재료로 애용한다. 최근에는 건강과 맛을 강조한 능이오리백숙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능이버섯 품은 오리, 능품오를 아시나요?
미리 예약해야 먹을 정도로 능이오리백숙 ‘인기’

능이오리백숙은 몸에 좋은 능이를 넣어 푹 고아 낸 백숙으로 단순히 능이와 오리를 넣어 끓여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능이 향이 우러난 국물 맛이 예술이다.
특히 버섯 향이 싫어서 멀리했다면 메밀능이촌에서 제공하는 능이오리백숙은 묘하게 깔끔함이 그대로 묻어난다.
느끼함 Zero에 한방에서 사용하는 약재 향 또한 크게 전달되지 않아 어린아이부터 연세 드신 분까지 누구나 맛있게 즐겨 먹을 수 있다.

 

 

 

 

 

 

 


메밀능이촌 오리백숙은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가마솥 오리백숙지만, 국물 맛이 끝내줘 오리고기는 남을지언정 국물을 남기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인기가 있다.
또, 오리를 찢어 일반 소금과 다른 메밀능이촌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소금에 콕 찍어 먹으면 소금에서 살짝 단맛이 느껴진다.
오리를 먹고 국물을 한 수저 떠서 먹다 보면 어느새 배 속은 든든함이 전해진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수 없는 한 가지.
오리백숙이 거의 사라질 즈음 영양 찰밥이 제공되어 자작자작 국물과 함께 졸여진 맛있는 죽은 배가 불러도 수저를 멈출 수가 없다.
“마지막 한 수저까지 내가 책임질게.”

 

 

 

 

 

 

 

 

서비스로 제공되는 메밀전과 고르곤졸라 피자

백숙전문점에서 백숙을 먹다 보면 메밀전이나 감자전 정도는 흔히 맛보는 경우가 있지만, 피자를 제공하는 식당은 드물다.
메밀능이촌은 오리를 맛있게 먹다 보면 갓 부쳐 낸 메밀전이 제공된다.
메밀전을 먹으면서 조금 있다보면 고르곤졸라 피자가 또다시 제공된다.
백숙 집에 웬 피자? 라고 생각이 들지만, 얇은 피자도우에 치즈가 듬뿍, 여기에 진한 꿀이 제공되어 또다시 입이 즐겁다.

 

 

 

 

 

 


남녀노소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메밀능이촌을 찾는 이유이다. 누구나 음식점을 나서면서 뱉는 한마디는 “아, 너무 잘 먹었다.”
열심히 일한 당신에게 몸에 좋은 보양식을 추천한다면 메밀능이촌으로 GO!

 

 

위치    화부산로 171(교동)
시간     12:00 ~ 22:00(연중무휴)
전화     646-7400

 

 

 

유선주 기자 gnkc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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