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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의학 정보] 영 · 유아 감염병 ‘수족구병’ 주의보 이달 말부터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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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운영자
  • 19.05.02 10: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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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028

 

 

 

 

 

 

때 이른 기온 상승에 감염력이 강한 수족구(手足口)병이 확산하고 있다. 

소아·청소년을 위주로 발병하는 감염병인 탓에 학부모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9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의사환자 분율은 

올해 13주(3월 24~30일) 외래환자 1,000명당 1.8명에서 14주(3월 31일~4월 6일) 2.4명, 

15주(4월 7~13일) 2.5명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수족구병에 대해 알아봤다. 

이기영 기자 mod1600@hanmail.net

 

 


 

영 · 유아에서 초 · 중 · 고에게도 생기는 상황

수족구병은 손과 발, 입 등에 수포와 같은 염증이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등 장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발열·입안의 물집이나 궤양, 수포성 발진이 특징이다. 

만 5세 이하 영·유아에게서 주로 나타나지만 면역력이 약한 초·중·고등학생에게서도 발병할 수 있다. 

감염 환자의 침·가래·콧물·수포의 진물 등 분비물이나 대변 등을 통해 전파돼 직접 접촉과 오염된 물건 등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수족구병은 대부분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된다. 하지만 드물게는 뇌수막염·뇌염·마비증상 등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열이 높아지거나 잦은 구토 증상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이달 말부터 증가 예상, 주의

질본은 4월 말부터 수족구병 환자가 늘 것으로 예상, 영유아들의 단체 생활이 이뤄지는 어린이집·유치원 등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 수족구병 예방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발열과 함께 손·발·입안에 수포가 생기는 등 수족구병이 의심될 경우 다른 사람과 접촉을 피하고 등원 및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수족구병 예방 수칙

 

◇ 올바른 손 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 특히 산모, 소아과나 신생아실 및 산후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

 

◇ 올바른 기침예절

- 옷소매 위쪽이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 철저한 환경관리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소독 하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 받고 

등원 및 외출 자제 하기(발병 후 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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