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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탐방] 그날 물량만 판매, 재고 물량은 기부로 강릉 수제 쌀 고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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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운영자
  • 19.05.30 15:40:44
  • 추천 : 0
  • 조회: 406

 

 

 

 

 

재래시장을 나들이하다 보면 고소한 기름진 냄새로 발길을 멈출 때가 있다.
갓 튀겨내는 수제 도넛과 야채와 으깬 감자를 섞어 만들어 내는 야채 크로켓, 단호박을 쪄서 넣은 크로켓, 치즈를 넣어 만든 치즈스틱이나 꽈배기, 찹쌀도넛 등 매일 13가지 도넛과 크로켓을 만들어 판매하는 강릉 수제 쌀 고로케(대표 한재공).
남대천 버스정류장에서 중앙시장 방향으로 150m 걸어 들어오다 보면 벌써 코끝에는 기름진 냄새로 쉽게 찾을 수밖에 없다. 마음은 ‘딱 하나만 먹어야지’ 생각은 이미 사라져버리고, 이것저것 골라 담아 종이봉투는 한가득.
그날그날 튀겨 낸 도넛과 크로켓만 판매한다는 철칙으로 영업을 하며 그날 남은 물량은 강릉시 푸드뱅크에 기부하며 이웃돕기에 나서고 있다.

 

 

 

 

 

제과 제빵 경력 30년, 고객 한 분 한 분마다 가족처럼 생각해
한재공 대표는 제과 제빵 경력이 30여년이 넘었다.
유명한 제과점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4월 작은 도넛 가게를 열고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나이를 먹다 보니 힘은 들지만, 이왕이면 더욱더 맛있는 도넛과 크로켓을 판매하고 싶어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게 되었다. 100세 시대에 걸맞게 집에서 쉬는 것 보다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직접 반죽하고 만들고 튀겨내 고객에게 판매하는 즐거움은 긍정적인 삶의 전환으로 상당히 크게 작용한다.”
한 대표는 소소하게 도넛과 크로켓을 다양하게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하루 13가지 종류의 도넛과 크로켓을 판매하면서 고객 한 분 한 분을 가족처럼 생각하면서 영업을 하고 있다.

 

 

 

 

 

쌀가루40% 이상 사용, 단가부분 보다 고객 입맛 최우선
보통 빵이라고 하면 밀가루를 사용한다.
찹쌀도넛 같은 경우도 찹쌀가루를 많이 사용하지 않지만, 한 대표는 고객의 입맛과 더욱더 맛있고 건강한 도넛을 위해 쌀가루 40% 이상 사용한다. 한 번 먹어본 고객들이 다시 찾는 이유이기도하다.
무엇보다 양심적으로 도넛을 만들기 때문에 그날 재고는 다음날 판매하지 않는다.
‘강릉 수제 쌀 고로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도넛은 찹쌀떡이 들어가는 떡 크로켓이다. 찹쌀떡이 들어가면서 기름기가 적고 만드는 과정에서 성형부분은 어렵지만 맛에서는 뛰어나기 때문에 고객이 선호한다.
또 롤 치즈스틱은 치즈를 다량 넣어 반죽해 쫀득함과 고소함을 배가 시키며 생강찹쌀도넛 또한 과하지 않은 생강 향이 전해져 느끼함 보다는 건강한 향으로 전해진다.
또한 크림치즈크로켓은 일반적으로 굽는 방법을 사용한다면 치즈를 가득 넣어 튀겨내기 때문에 어디서도 쉽게 맛볼 수 없는 크로켓으로 어린 아이부터 노약자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위치    성남동 62-2 (남대천버스정류장에서
             중앙시장 방향 150m)
시간   09:00 ~ 21:00
전화   010-2588-3759

 

 

 

유선주 기자 gnkc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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