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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탐방] 중앙시장 성남 대풍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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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운영자
  • 19.11.06 18:01:13
  • 추천 : 0
  • 조회: 165

 

 

 

 

 

저렴한 가격으로 든든한 한 끼, 시장 매력 아닐까요?

중앙시장 성남 대풍칼국수

 

 

중앙시장 국밥골목 부근에 있는 성남 대풍칼국수는 강릉지역의 대표 음식을 맛 볼 수 있어서 좋다. 갓 부쳐내는 감자전과 메밀전, 직접 손으로 빚은 감자떡, 기본 메밀반죽에 적당한 김치소를 넣어 돌돌 말아 놓은 메밀전병, 여기에 흔히 맛볼 수 없는 수수부꾸미는 그야말로 별미이다.

 

 

 

 

 

추억의 맛과 별미를 동시에~

수수부꾸미는 수수를 갈아 반죽한 속에 삶은 팥을 넣어 반달 모양으로 지져낸다.
대풍칼국수의 수수부꾸미는 팥소가 달지 않다.
“요즘 사람들은 단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직접 팥을 삶아 거의 단맛을 뺀 통팥을 사용하기 때문에 건강식이라고 할 수 있죠.”
예전에 먹었던 맛이 그리워 수수부꾸미를 주문하고 맛을 보려고 젓가락을 집자 통팥이 먹음직스럽게 들어있었다. 통팥을 사용하다보니 팥이 또르르르. 줄줄이 떨어져 먹기가 쉽지는 않았다.
“사장님, 팥을 으깨어 사용하면 더욱 더 좋을 거 같아요!”

 

 

 

 


강릉은 전병도 먹거리로 빠질 수 없다.
전병은 배추김치를 쫑쫑 썰어 기본양념을 하거나 여기에 당면을 삶아 넣거나 두부를 넣어 소를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 대풍칼국수의 전병은 그냥 살짝 신 김치만 넣어서 또 다른 맛을 내고 있다. 쫄깃쫄깃한 식감은 전병의 맛을 두 배로 내 주고 있다.

 

 

 

 

 

빨간맛 장칼국수와 뽀얀맛 옹심이

강릉은 유독 장칼국수가 유명하다.
강릉시내 곳곳의 장칼국수로 유명한 맛 집이 많아 현지인은 물론이고 강릉을 방문하여 일부러 장칼국수를 먹고 돌아가는 먹방 투어로도 유명하다.
대풍장칼국수는 국물이 우선 깊은 장맛이 난다기 보다는 장을 넣었지만 다른 음식점에 비해 유독 맑다는 느낌이 든다.
칼국수 면은 숙성이 워낙 잘되어 미끄러지듯 잘도 넘어간다.
목 넘김으로 따진다면 굿!
가격은 4,000원으로 시장 인심이 전해진다.
저렴한 가격의 장칼국수 한 그릇 나쁘지 않다.

 

 

 

 

 

 
성남 대풍칼국수의 들깨칼국수 옹심이는 뽀얀 들깨가루 국물에 감자를 갈아 꼬옥 짜서 전분을 섞어 동그랗게 빚어 넣어 끓이는 옹심이와 쫄깃한 면을 함께 넣어 삶기 때문에 옹심이도 먹고 칼국수도 먹는 일석이조를 즐기는 맛.
들깨의 고소함이 그대로 전해져서 좋다.
여기에 옹심이의 쫄깃함이 건강한 맛으로 전해져 더욱 기분 좋은 맛이다.
실내는 테이블이 몇 개 없지만 이미 이것저것 맛보는 사람들로 테이블은 만석.
시장이라 다른 음식점보다는 일찍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어서 좋으며 식사를 한 후 시장 곳곳을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위치    중앙시장1길 14   

시간    09:30~20:00(매일)

 

유선주 기자 gnkc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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