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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밸런스] 오늘을 기다렸다! 송어 씨,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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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운영자
  • 20.01.16 09:40:59
  • 추천 : 0
  • 조회: 93

 

 

 

 

 

 

중단 되었던 평창송어축제 17일 재개장, 2월 16일까지 연장

 

 

직장 생활을 하면서 출장이 잡히는 날이면 늘 소풍간다는 기분이 들어 설렘이 크다.
오늘은 교차로에 근무하는 박근영 대리와 함께 평창송어축제장으로 가는 날.
주사위는 던져졌다.
오늘 송어낚시체험으로 송어를 먼저 잡는 사람이 점심 쏘기로.

 

 

 

 

 

 

 

 

월요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에는 이미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고, 주차요원 안내를 받으며 무사히 주차를 하고 축제장을 찾았다.
“간단하게 배를 채우고 낚시를 시작하자.”
축제장 안은 이미 만원이다.
송어구이를 먹는 사람, 송어회를 채소와 함께 초장을 섞어 먹는 사람, 그야말로 간단하게 분식을 먹는 사람 등으로 축제장 안은 지지고 볶고 튀기고 주문한 메뉴를 만드느라 정신이 없다.
일단 가볍게 떡볶이와 어묵으로 배를 채우고.

 

 

 

 

 

 

송어구이와 송어회를 먹으려면 보통 얼음낚시나 텐트낚시를 통해 잡은 송어로 구이나 회를 떠서 먹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여기서 낚시를 하다가 지치거나 지루함을 못이기는 사람들은 일반 송어를 사서 구이나 회로 먹어도 된다.
선택은 자유.

 

 

 

 

 

 


평창송어축제장은 겨울을 만끽하기에 안성맞춤인 스노우 레프팅, 아르고, 실내낚시터, 맨손잡기 등 다양한 체험은 물론이며 눈썰매와 얼음썰매 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좋다.
송어축제장을 왔으면 일단 송어낚시체험부터 시작.
송어를 낚기 위해서 낚싯대를 구매하고 얼음낚시터로 향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얼음 낚시터에는 인산인해로 분주하다. 얼음 위에는 낚시를 할 수 있도록 미리 구멍이 뚫어져 있어서 빈 구멍을 찾아서 하면 된다.

 

 

 

 

 

 

송어 씨! 박근영 대리냐 vs 유선주 기자냐

다행히도 날씨가 매섭게 춥지 않아서 이 또한 행운이다.
송어를 잘 잡는 사람들은 이미 5~10마리 이상까지도 잡아 준비 된 비닐에 넣어가면서 잡을 정도이다.
저것도 운이겠지. 내심 부러워하면서 힐끔거려본다.

 

 

 

 

 


얼음구멍에 낚시 바늘을 넣고 낚싯대를 나름 열심히 흔들어 본다.
송어가 구멍 사이로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보이니 마음이 다급해진다.
여기저기서 송어 잡았다고 외치는 함성소리와 아이에게 잘 잡는 요령을 가르쳐주는 아빠의 노하우를 살짝 귀 기울여 요리조리 따라해 보기도하고.

 

 

 

 


박근영 대리는 얼음구멍 찾아 자리를 옮겨 가면서 열심히도 움직인다.
“난 한 곳에서 잡을 거야! 못 잡어도 go야!”
얼마만큼 시간이 지났을까.
“잡았다.”
박 대리의 외침에 달려가 보니 송어가 눈앞에서 파닥거린다.
“내 옆에 부산에서 온 꼬마가 송어가 뭔지 몰라. 선물로 주고 가자.”
송어는 아이 손에 전달되었지만 기분은 짱이다.
“오늘 점심은 내가 쏜다!”

 

 

※지난 겨울비로 얼음이 녹아 중단되었던 평창송어축제가 17일부터 재개장하여 부대시설 이용은 무조건 가능하며 현재 얼음낚시터도 결빙되어 주말에는 입장 및 체험이 가능합니다.  이 기사는 지난 1월 6일(월) 얼음낚시체험을 바탕으로 게재됨을 알립니다.

 

 

위치    평창군 진부면 경강로 3562 (진부시외버스터미널 앞)       

문의    336-4000

홈페이지    http://www.festival700.or.kr/

 

 

 

유선주 기자 gnkc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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